Ginny Owens의 Habitat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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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44,089회 작성일 05-12-06 13:52본문
Ginny Owens가 설립한 NGO 단체인 [Fingerprint Initiative]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동부 Covington시의 “Hope Village”내에 마침내 그들의 5번째 프로젝트인 새 집을 지어 Gaines 가족에게 증정했다. [Fingerprint Initiative]라는 단체는 앞서 언급한대로 Habitat NGO로 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들이 필요한 살 집을 직접 지어주는 일을 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수혜자인 Gaines 가족의 Clarence씨와 Patsy씨 부부는 모두 장애인으로 3자녀를 키우면서 살고 있는데, 현재 사는 집이 장애인의 활동이 제한된 집이라 기본적인 생활권조차 영위하기 힘들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수많은 신청과 검토 끝에 선정된 Gaines 가족의 집을 짓는 데에 거의 1년이 모두 소요된 끝에 마침내 입주할 수 있게 되었다고.
Ginny Owens는 벌써 올해 초 라이브 앨범을 발매한 이후, 올 10월 새 앨범 [Long Way Home]을 발매하는 등 음악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11월 28일에는 CNN 방송사 프로중 “Live From~”이라는 프로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이 앨범에 수록된 “Wonderful Wonder”라는 곡은 2살 때 시각을 잃은 후 오랜 시간동안 그녀가 가져왔던 의문과 고통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곡의 가사 일부를 첨부한다.
“But when I long to know what I don't see/You give me the courage to believe/…I can hardly wait until the time/When You will turn my darkness into light/And I finally find my way to Heaven's door/Where I won't need my faith anymore”
글 : 김대현 (인피니스 웹기자)
이번 프로젝트의 수혜자인 Gaines 가족의 Clarence씨와 Patsy씨 부부는 모두 장애인으로 3자녀를 키우면서 살고 있는데, 현재 사는 집이 장애인의 활동이 제한된 집이라 기본적인 생활권조차 영위하기 힘들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수많은 신청과 검토 끝에 선정된 Gaines 가족의 집을 짓는 데에 거의 1년이 모두 소요된 끝에 마침내 입주할 수 있게 되었다고.
Ginny Owens는 벌써 올해 초 라이브 앨범을 발매한 이후, 올 10월 새 앨범 [Long Way Home]을 발매하는 등 음악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11월 28일에는 CNN 방송사 프로중 “Live From~”이라는 프로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이 앨범에 수록된 “Wonderful Wonder”라는 곡은 2살 때 시각을 잃은 후 오랜 시간동안 그녀가 가져왔던 의문과 고통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곡의 가사 일부를 첨부한다.
“But when I long to know what I don't see/You give me the courage to believe/…I can hardly wait until the time/When You will turn my darkness into light/And I finally find my way to Heaven's door/Where I won't need my faith anymore”
글 : 김대현 (인피니스 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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